[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노아)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유'(YOU) 용석, 시은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용석과 시은은 강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자답고 와일드한 매력을 뿜어내는 용석, 매혹적인 벨벳 의상을 입고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시은의 모습은 체크메이트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2월 15일 두 번째 싱글 '유'로 컴백하는 체크메이트는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음원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이다.

혼성그룹 체크메이트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으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음원 심의에서 부적합 판정으로 방송 출연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데뷔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112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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