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윤지오 송환 재추진 "캐나다에 범죄 증거 전달"
2021. 01.29(금) 11:25
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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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법무부가 배우 윤지오의 국내 송환을 재추진한다.

중앙일보는 지난 27일 법무부가 조만간 캐나다 사법당국에 범죄의 고의성을 보완할 증거 자료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지오는 지난 2019년 4월 후원금을 모은다고 거짓말해 약 1억 700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법무부는 윤지오 송환 계획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과 협의, 캐나다의 보완 요청에 대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지오는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증언자로 나섰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경호 비용 등으로 쓰겠다며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하지만 사전에 필요한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아 불법 모금 논란이 있었으며, '장자연 리스트' 관련 윤지오의 증언이 허위라는 고소고발 사태까지 벌어져 논란이 커졌다.

윤지오는 후원자들의 반환 요구가 빗발치자 지난 2019년 4월 캐나다로 출국했다. 경찰은 윤지오에게 수차례 출석요구를 했지만, 윤지오는 입국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불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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