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기가요' 1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경서와 (여자)아이들, 그리고 원어스가 올랐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의 '화(火花)', 원어스의 '반박불가',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이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했다.

'화'는 (여자)아이들이 지난 27일 발매한 싱글이다. 중독성 있는 훅과 극적인 감정 변화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반박불가'는 원어스가 지난 19일 발매한 '데빌(DEVIL)'의 타이틀곡으로 원어스의 당찬 외침을 담고 있으며, '밤하늘의 별은'은 경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리메이크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바비(BOBBY), 빅톤(VICTON), (여자)아이들, 에이비식스(AB6IX), MCND,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체리블렛(Cherry Bullet), 크래비티(CRAVITY), 트레저(TREASURE), T1419, 현아, HYNN(박혜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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