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2' 마지막 회를 예고했다.

윤종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펜트하우스 시즌 2 대망의 마지막 회입니다"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훈은 "과연 모든 인물들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은별이 죄를 뒤집어쓰고 철창으로 들어간 윤철이의 행보도 주목됩니다"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면서 "항상 윤종훈 배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한 윤종훈은 #마지막 회 #스페셜 이 남았다는 사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윤종훈이 하윤철로 활약 중인 '펜트하우스2'는 이날 밤 10시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시즌 3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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