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최송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데이(Day) - 4 시차 때문에 밤낮이 완전 반대인 #도미니카공화국 & 대한민국 아직 밤에 못자고 낮에 숙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바다, 하늘 보니까 좋았던 기분 담은 사진들 저도 이제 다시 그리운 마음으로 본다. 오랜만에 유튜브 수중영상 만들고 있다. 곧 #캐리비안 바다 속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올빼미커플 #남매냐묻던외쿡인칭구들 #세임 아이즈(same_eyes) 라고함. 카리브해=캐리비안바다였다니! 여태 카리브해는 요트타는 휴양지, 캐리비안은 해적나온다고 생각함"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최송현, 이재한 부부의 추억이 담겨 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지난해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혼배성사의 증인만 참여하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결혼 전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결혼기를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