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서동주가 근황을 들려줬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서정희의 딸 서동주 변호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동주는 "얼마 전에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는 프로그램에 나오신 걸 봤다. 본격적으로 방송을 하시는 거냐"는 물음에 "조금씩 방송도 열심히 하고, 하고 있는 분야에서도 열심히 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보려 한다"고 답했다.

서동주는 "하는 일이 되게 많아서 잠은 잘 못 잔다. 새벽에는 미국 회사에서 마케팅 일을 하고 있고, 오전엔 로펌 일을 재택근무로 하고 있다. 그러다가도 방송이 있으면 방송을 하고, 저녁엔 책을 쓴다. 최근 유튜브도 시작해서 시간 날 때마다 촬영과 편집을 하고 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그래서 틈틈이 쪽잠으로 잠을 자고 있다. 여러 가지 일을 함께 할 때 에너지를 받는 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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