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수영이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이연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유지되는 서비스)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희가 직접 만든 루콜라 토마토밥과 함께 "맛은 굿"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이어 두 번째 게시물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에는 요리를 대접해 준 이연희와, 그런 그의 음식을 맛보곤 "언니가 '일부러 싱겁게 했다'고 그랬는데, 진짜 맛이 안 난다"고 장난스러운 혹평을 건네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연희는 "언니 집에 놀러 와. 다시 맛나게 해줄게"라고 자신 있게 말해 두 사람의 절친 케미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연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