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펜트하우스2'가 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7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6명의 출연진(이지아, 엄기준, 유진, 박은석, 김소연, 김현수)이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이지아는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tvN '빈센조'는 전주 대비 화제성 16.30% 감소했으나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2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송중기가 2위, 전여빈이 9위, 옥택연이 10위를 기록했다.

3위는 KBS2 '달이 뜨는 강'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감소(-1.44%)했고, tvN '마우스'는 전주 대비 화제성 12.35% 감소했으나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4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승기는 6위에 올랐다. 이어 드라마 5위는 JTBC '괴물'로 전주 대비 화제성 14.57% 감소했다.

이 밖에 tvN '나빌레라', JTBC '시지프스 : the myth',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케이 광자매', MBC '오! 주인님'이 드라마 TV 화제성 6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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