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변정수가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고마워요)"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반려견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뒤편으로 보이는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변정수는 "몸은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팬에 근육을 불끈 드러내고 있는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변정수는 업무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를 했던 담당자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즉시 자발적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