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변정수가 팬데믹 상황 속 함께 운동하길 독려했다.

변정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처져있을 거야' 이 한 마디에 열심히 운동해서 근력 만들었는데. 근손실 나서 스트레칭부터 차근차근"이라며 두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변정수는 "다리가 안 펴져. 역시 활력에는 운동이 최고. 우리 이따 만날래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특히 스트레칭 중 고통스러워하는 변정수의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변정수는 업무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를 했던 담당자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즉시 자발적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