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레이트'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로 결방한다.

MBC 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 측은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어제(20일)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이번 주 23일 방송은 부득이 결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이트' 측은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제작진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거쳐, 제작 및 방송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방송을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스트레이트'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되던 시간대에는 '실화탐사대' 스페셜이 대체 편성된다.

한편 '스트레이트'는 끝까지 추적해 진실을 밝히는 추적 저널리즘으로, 매주 일요일 밤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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