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Y’ 30년 말 목장 지킴이, 친형에 이용 당한 노예 의혹 |
| 2021. 05.21(금) 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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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말 목장 지킴이, 그는 현대판 노예일까. 21일 밤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30년 간 목장에 묶인 현대판 노예 ‘말 목장 지킴이’인 중년 남자 사연이 공개됐다. 제보에 따르면 말에게 사료를 주며 15만 평 목장에서 일하는 중년 남자는 지금껏 이곳에서 홀로 일했다. 건장한 체격에 단정한 옷차림, 뒷주머니에 넣은 휴대폰까지, 그는 정말 수 십 년 간 착취를 당한 현대판 노예일까. 제작진은 그에게 말을 붙였다. 현대판 노예라는 그는 “한 30년 혼자 일했다. 늘 했던 일인데 뭐”라며 별 것 아니라는 듯이 상황을 눙쳤다. 대화를 나누는 데도 큰 문제가 없었다. 목장 주인 역시 악덕 사장으론 보이지 않았고, 직원인 그를 남겨두고 퇴근했다. 동네 사람들 역시 그를 잘 알았다. 사람들은 “월급도 안 받고 그렇게 늘 일한다”라며 “불쌍해”라며 입소문을 냈다. 그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는 후문이다. 놀랍게도 사장은 현대판 노예로 알려진 그의 친형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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