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산이와 가수 레이나가 7년 만에 '한여름밤의 꿀'을 다시 선보인다.

5일 공개되는 브랜뉴뮤직의 창립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 '텐 프로젝트(TEN PROJECT)'의 세 번째 작품 '한여름밤의 꿀 : 다시 여름'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곡 '한여름밤의 꿀'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특히 '한여름밤의 꿀'은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던 바, 리메이크곡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산이의 새로운 벌스가 원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더불어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여름밤의 꿀 : 다시 여름'은 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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