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021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민혜연 씨가 포함됐다.

22일 중계된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는 총 40명의 진출자를 대상으로 한 진, 선, 미가 공개됐다.

이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심사위원에 참여한 이들의 심사 기준이 드러났다. 개 중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민혜연은 이번 심사 기준에 대해 “여성으로서 본인 스스로 내면의 아름다움, 당당함을 우선적으로 볼 것”이라며 진출자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 아내로도 알려졌으며, 방송에 출연하는 의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밖에 심사위원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연합뉴스 아나운서 등이 포함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