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수의 수다'에서 모델 최현준이 일타강사에 섭외된 비화를 밝힌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서는 차태현과 스페셜 MC 장혁이 월드클래스 모델들과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현재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톱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톱모델 3인과 혜성처럼 등장한 7개월 차 신인 모델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다가 무르익을수록 모델들은 각자가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최현준은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과외를 하며 5명의 학생을 카이스트에 보냈으며, 실제로 모델 활동 중에 학원에서 일타강사로 섭외를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 박태민은 'P라다 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비화를 밝히고, 신현지는 쇼에 오르기 직전까지 겪은 수많은 변수와 경쟁에 대해 말한다고 해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공식 수다꾼 차태현과 스페셜 수다 짝꿍 장혁. 그리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4인의 모델이 함께하는 수다는 7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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