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가 레트로 패션의 정수를 선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코드쿤스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최근 유행하는 숏 패딩, 와이드 데님진 등을 한껏 차려 입고 어딘가로 외출을 했다. 영상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 이미지가 깔렸다. 말 그대로 레트로 패션이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동네 마트였다. 그는 자신이 살 고구마 한 상자만을 사들고 나왔다. 그는 “저는 마트 갈 때도 차려입고 간다”라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평소 음식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며, 고구마, 바나나 정도로 식사를 해결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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