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송민호 그림,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를 예고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위너 송민호 그림 취미,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민호는 자신의 집 내부에 이어 작업실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평소 뮤지션일뿐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가졌다. 그는 실제로 영국 사치 갤러리 그림을 전시한 이력도 지녔다.

그의 그림은 오스트리아 황실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송민호는 일단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 음악을 틀고 워밍업을 마쳤다.

기안84는 박력 있게 붓을 터는 송민호를 바라보며 “저거 왕년에 나도 많이 털었다”라고 넉살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