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심은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해라. 확 창자로 젓갈을 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원님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코드입니다. 공유하지 마세요'라고 문구가 적혀있다.

심은진은 이와 더불어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분들은 꺼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해 1월 배우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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