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우크라에 1000억 기부?…가짜뉴스였다 [TD할리웃]
2022. 03.14(월) 07:3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기부했다는 소식은 가짜 뉴스로 드러났다.

CNN은 12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23억 원)를 기부했다는 건 가짜 뉴스다. 그의 외할머니가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이라는 것도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인도적 차원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부를 한 것은 맞지만 10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은 아니라고.

이어 CNN은 "GSA 뉴스가 오보의 진원지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19만 팔로워를 지닌 비세그라드24가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가짜 뉴스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세그라드 그룹은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4개국 간의 지역협력기구다.

이후 영국 더 인디펜던트, 데일리미러, 미국 ET온라인 등이 차례대로 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돈 룩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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