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응수, 모두 놀라게 한 농담 "학창시절 곰 2마리 사냥"
2022. 04.17(일) 19:06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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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김응수가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연기 끝판왕' 김응수가 봄을 맞이해 '낭만 봄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김응수는 "기운생동의 봄이다"라며 각종 나물을 설명했다.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나는 쑥에 대해 "쑥쑥 자란다고 해서 이름이 붙였다. 생명력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쑥은 찻길 옆에서 자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향긋한 나물 냉이와 곰취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김응수는 "냉이는 춘곤증에 아주 좋다. 곰취를 보고 있으니 옛 생각이 난다. 내가 건강한 이유가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곰 2마리를 잡아 먹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놀러 온 친구와 함께 곰을 잡으러 떠났다. 30분 헤매니까 눈앞에 곰 한 마리가 등장했다. 화살을 준비해서 쐈다. 곰 옆구리에 맞았다. 그때 곰이 화살을 몸 관통해 빼려고 하더라. 그러다 죽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장자에 나오는 농담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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