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굿모닝FM'의 마이크를 잡았다.

MBC FM4U '굿모닝FM' 측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FM 오늘은 김가영입니다'. 오늘 촬영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뀨디'를 대신해 우리의 '끼상캐스터' 김가영 캐스터가 스페셜 DJ를 맡았습니당"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굿모닝FM' 측은 김가영 캐스터의 시그니처 인사법을 이용해 "오늘 월요일 아침은 가영 DJ와 함께 할까영?"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영 캐스터는 지난 2019년부터 '굿모닝FM'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가영 캐스터는 최근 보디프로필에 도전한 근황을 밝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FM4U '굿모닝FM'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