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대청봉 조 전원 합격, 시청률 반등 성공
2022. 05.15(일) 09:27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전국 가구 기준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팔봉(유재석), 엘레나 킴(김숙), 하하&정준하 3사 대표들은 15명 진출자들을 4개의 조(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선봉)로 랜덤 추첨해 조별 경연을 준비했다. 먼저 할미봉에는 소피마르소, 김서형, 윤여정, 앤 해서웨이가 편성됐다. 신선봉은 김태리, 전지현, 제시카 알바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또 비로봉에는 김혜수, 공효진, 나문희, 손예진이 이름을 올려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 대청봉은 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으로 편성돼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조별 경연에는 총 15명이 올라왔고, 한 소속사당 4명을 선발할 수 있다. 유팔봉은 최소 3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조별 경연 룰을 설명했다. 탈락자를 선별할 때 한 조의 탈락 인원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한 봉우리에서 전원 탈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3사의 만장일치로만 합격으로 인정하며, 보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대청봉 조(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가 첫 번째 순서로 등장했다. 대청봉 조는 단체 경연곡으로 2NE1 박봄의 'You And I'를 불렀다. 엠마 스톤은 안정적인 보컬을, 송혜교는 소울풀 가득한 목소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표현했다. 김고은은 청량한 음색을 뽐냈고, 엠마 스톤은 그런 목소리에 화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성경은 대청봉의 목소리를 연결하며 하모니를 완성시켰다. 이날 첫 호흡을 맞췄다는 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합을 맞춘 대청봉 조는 시작부터 끝까지 심사위원들의 소름을 자아냈다.

노래가 끝난 후 유팔봉은 믿기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미나는 "소름 돋는다. 색깔도 다 또렷한데 잘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각양각색 보컬 매력을 뽐낸 대청봉 조는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어 다음 예고편에는 신선봉, 비로봉, 할미봉의 더욱 치열한 WSG워너비 조별 경연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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