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가 올 여름 국내에서 미니앨범을 발매한 뒤 오는 8월 일본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에스파는 오는 8월 6~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개최한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이후,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앞서 에스파는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애플 뮤직의 '업 넥스트'(Up Next)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일본 쇼케이스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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