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 굴리트, '뭉쳐야 찬다2' 출연…韓 예능 최초
2022. 06.23(목) 18:18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축구선수 출신 루드 굴리트가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 측은 23일 "글로벌 축구스타 특집 2탄에 1987년 발롱도르 수상자 루드 굴리트가 나온다"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안정환 감독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롤모델인 굴리트를 만나게 돼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굴리트가 등장하기 전부터 박수를 치며 기다리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악수를 나누며 "You're my hero"라고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계속해서 박수세례를 보내며 애정을 표현한 안정환 감독은 굴리트가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자신을 기억하자 "너무 꿈만 같다. 지금 기분은 월드컵 때 골 넣은 기분보다 더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어린 시절 큰 영향을 주었던 굴리트를 '영웅', '희망'에 비유, 축구선수로서 큰 도움을 받았던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안정환 감독의 모습은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물론 코치진과 MC들까지 놀라게 만든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이 시종일관 굴리트에게만 집중하며 굴리트 한정 다정함과 친절함을 뽐내자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는 서운해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우상 루드 굴리트를 만난 안정환 감독의 본격 사심방송을 예감케 하는 '뭉쳐야 찬다2'는 오는 2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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