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24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채원은 해외 투어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MC 연준을 대신해 2주 간 스페셜 MC로 나서 노정의, 서범준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르세라핌의 '올라운더' 리더로 자리매김한 김채원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다.

이날 방송에는 7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그룹들이 대거 컴백한다.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월드(_WORLD)' 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에스파는 미니 2집 타이틀곡 '걸스'(Girls)와 수록곡 '도깨비불'(Illusion)로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스테이씨도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현아, 위너, 에이핑크 초봄, 있지, 효린, 청하, 우주소녀, 피원하모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엠씨엔디(MCND), 라필루스, 블리처스, 아이리스가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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