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일본 쇼케이스 참석차 5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개최한다.

한편 에스파는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로 K팝 걸그룹 선주문량 신기록(161만장)을 경신한 데 이어, 발매 첫 주 142만장의 판매고(써클차트 기준)로 K팝 걸그룹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역대 걸그룹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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