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지코 "있지 동반출연, 페노메코와 절교할 뻔"
2022. 08.06(토) 22:15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는 형님'에서 지코가 있지(ITZY)와 함께 출연해 친구와 절교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지코, 있지의 멤버 예지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있지와 친분은 없었다. 하지만 있지와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진짜 절친인 래퍼 페노메코와 절교할 뻔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평소 페노메코와 통화 자주 하는데, 있지랑 같이 방송 출연한다고 하니까 5초 정적이 흘렀다. 그러면서 '너는 가만히 있다가 있지랑 '아는 형님' 나가고, 나는 음악하면서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코는 "페노메코가 있지랑 한 번 작업을 한 적은 있다더라"라고 말했고, 예지는 "한 번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채령은 "페노메코가 수록곡 작업도 한 번 해줘서 마주친 적이 있지만, 어두운 작업실에서 만나서 사실 얼굴이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 친구 만나지 말라"고 농담했고, 서장훈 역시 "전화번호를 삭제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있지 예지는 지코에게 "지코를 레퍼런스 삼아서 내 색깔을 가사에 섞은 적이 있다. 내적 친밀감이 있다"라며 자신들의 노래 '달라달라' 속 가사를 언급했다. 채령은 "데뷔 초 지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며 지코 '아티스트'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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