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을 위한 의리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는 이찬원, 황윤성이 출연한 더 프렌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과 황치열은 이찬원이 박준형에 이어 더 프렌즈 특집을 설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제작진이 어떤 특집을 해야할 지 기획에 고민을 하더라. 큰 일을 앞두고 있는 윤성이 생각나서 절친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꾸미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했더니 ‘맞다. 작년에 준형 오빠가 그 얘기 했는데’라고 했다. 박준형 씨와 저의 계획이 딱 맞았다"고 전했다.

큰 일은 황윤성의 입대였다. 황윤성은 “다음 달에 군대에 간다”라고 고백했다. 황윤성은 지난 9월 20일에 입대, 현재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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