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만난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쓰리(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를 개최한다.

특히 오후 7시 팬미팅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될 예정으로, 트와이스는 공연장을 넘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글로벌 팬들과도 소중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0월 20일 열린 '원스 핼러윈 투(ONCE HALLOWEEN 2)' 이후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팬미팅이자 다음 달 20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그간 트와이스는 '원스 핼러윈'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왔던 바, 트와이스와 원스(트와이스 공식 팬덤명)만의 가을 축제가 남다른 설렘과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통해 미국 '빌보드200'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다 톱 10 진입'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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