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 최정윤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최정윤배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연기에 갈증을 느끼는 멋진 배우"라며
좋은 인연으로 더 성장하는 배우로 거듭날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1996년 SBS드라마 '아름다운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MBC'옥탑방고양이',SBS'똑바로살아라',KBS'용서',MBC'태릉선수촌',SBS'그여자가 무서워',그대,웃어요','불량커플',MBC'사랑은 아무도 못말려',TVN'로맨스헌터'청담동 스캔들',MBC'천사의 선택',KBS2'오작교형제들','힘내요 미스터김',JTBC'우리가 사랑할수있을까',SBS'청담동스캔들','아모르파티' 등 많은 작품들로 시청자와 만났다.

또 영화 '라디오스타','그놈목소리','감쪽같은그녀' 등에 출연하며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