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저지르지 않은 죄로 누명, 뭘 해도 욕 먹더라" (편스토랑)
2022. 11.04(금) 22:15
KBS2 편스토랑, 박수홍 박경림
KBS2 편스토랑, 박수홍 박경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횡령으로 인해 힘겨웠던 심경을 털어놨다.

4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 박수홍이 박경림을 신혼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경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박경림은 결혼을 한 뒤 안정된 모습의 박수홍을 보고 안심이 된다고 이야기했고, 박수홍은 자신을 가족처럼 챙겨주던 박경림에게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초대하게 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 박경림은 박수홍에게 요리 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습까지 공개해야 하는 '편스토랑'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물었다. 박수홍은 "결심하기까지 고민 많이 했다. 한 번 누명과 오해를 받으니 조심스럽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저지르지 않은 죄로 누명을 써보니 뭘 해도 욕 먹더라"라고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네가 아내가 밝아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사실 아내도 씩씩한 척 했지만 속으로는 마음 고생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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