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김태호PD 신작, tvN 2023 예능 라인업 공개
2022. 11.16(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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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tvN이 2023년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은 16일 "연말연시 풍성한 예능 IP들로 즐거움을 더한다. 나영석, 류호진, 정철민PD를 비롯해 스타 크리에이터 김태호PD와도 손을 잡고 신작 IP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나영석PD는 내년 상반기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서진이네(가제)'를 선보인다.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그간 '어쩌다 사장' 시리즈 등 힐링 예능으로 사랑을 받은 류호진PD는 해외 여행기를 담은 신규 IP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시즌2 방송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어쩌다 사장'의 세번째 시리즈도 2023년 하반기에 시청자를 찾는다.

추리예능 '식스센스'의 정철민PD도 신작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4:4 당일 소개팅' 콘셉트로, 일반인 남녀 출연자 각 4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빠르고 유쾌한 미팅 프로그램 '스킵'을 공개하는 것. 소개팅 중간에 서로가 대화를 나누다가도 잘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상대를 바꿀 수 있는 속전속결 미팅 콘셉트가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철민PD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과 전소민, 넉살이 MC로 함께한다.

또한 제작사 TEO의 김태호PD가 신작들로 tvN과 만난다. 먼저 이효리와 함께 선보이는 신작 '캐나다 체크인'은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왔던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이어 2023년 상반기에는 김태호PD의 또 다른 신작이 tvN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CJ ENM 김종훈 채널사업부장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신작과 tvN을 대표하는 인기 예능 IP의 세계관을 확장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들로 한층 더 진화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연말과 2023년에도 tvN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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