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컴백 쇼케 성료 “팬은 큰 힘, 팬 아니면 죽음”
2023. 02.01(수) 08:34
비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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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팬들과 함께 한 쇼케이스로 미니 3집 활동을 시작했다.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달 31일 네이버 NOW.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중계했다.

이날 비비지는 데뷔곡 ‘BOP BOP! (밥 밥!)’으로 시작을 알리며 열기를 끌어올린 뒤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신비는 “데뷔 쇼케이스를 했던 게 1년 전이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인사했고, 엄지는 “이번 앨범은 무대에서 퍼포먼스적으로, 아티스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비비지의 모습을 담았다. 더 특별하고 새롭게 느끼실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베리어스’ 타이틀곡 ‘풀 업(PULL UP)’과 수록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엄지는 ‘풀 업’에 대해 “다양한 제목이 있었는데 연상할 수 있는 단어였기에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풀 업’으로 제목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신비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차 폭발 장면이 CG가 아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엄지는 ‘풀 업’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노래 구성이 특이하다”고 예고했다. 신비 역시 “퍼포먼스가 굉장히 잘 나왔다. 포인트 안무가 한 두 개가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가 킬링 포인트”라고 자신했다.

비비지는 수록곡 ‘블루 클루(Blue Clue)’,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바닐라 슈가 킬러(Vanilla Sugar Killer)’,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쏘 스페셜(So Special)’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특히 ‘러브 오어 다이’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비(팬클럽) 아니면 죽음”이라고 팬 사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Vibe)’ 수록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무대를 선보인 비비지는 ‘VIVIZ의 OO 끌어 올려’ 코너로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이어갔다. 비비지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앨범 콘셉트, 가고 싶은 힐링 여행지, 팬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외쳐줬으면 하는 파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비비지는 주어지는 미션에 무조건 도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비는 30초 동안 콘셉트를 제대로 살린 포즈를 취하며 감탄을 자아냈고, 엄지는 프리스타일 댄스로 박수를 받았다. 은하와 엄지는 스윗한 멘트로 신비를 칭찬 감옥에 가둬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지는 팬들이 기대했던 ‘풀 업’과 ‘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신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유난히 더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어 후련하다.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좋아해주셔서 뿌듯한 활동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은하는 “팬들의 말이 너무 힘이 됐다. 활동하면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엄지는 “매 앨범 활동이 우리의 큰 챕터인데, 이번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챕터를 멋지게 남겨보고 싶다. 마음껏 즐겨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실제로 타이틀곡 ‘풀 업’은 발매 직후 음악 팬들의 호평과 함께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비지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미니 3집 ‘VarioUS’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네이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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