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최근 파리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송혜교는 "My last paris trip(내 최근 파리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자유분방한 라이프 패턴을 과시했다.

1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신현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문동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학교 폭력 피해자로 산 문동은의 처절한 복수극으로, 3월 시즌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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