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평 애도글 이어져…마지막 근황은 "생존 신고"
2023. 06.01(목) 21:11
이평
이평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모델 이평(이경미)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전 고인의 밝았던 모습이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일 이평이 지난달 31일 암 투병 끝에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2일 오전 9시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울진추모공원이다.

이평은 18세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서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암 투병을 하면서도 활동을 이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평이 마지막으로 게재한 SNS는 지난 4월 3일 게시물이다. 이평은 투병 중임에도 "아이참. 인스타그램 요즘 지겨워서 안 하고 싶은데 안 하면 뭔 일 있냐고 난리. 저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생존신고"라며 밝게 근황을 전했다. 일상 속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인의 사망 소식은 모델 겸 방송인 이선진을 통해 알려졌으며, 동료들과 지인들, 누리꾼들의 추모글이 SNS에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평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평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