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사유리 아들 젠, 유아에게 제대로 반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마이걸 유아, 효정 등과 만난 사유리 아들 젠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젠은 누나들과 놀이공원에 방문해 신나는 놀이기구 데이트를 즐겼다. 젠은 유아와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 했고, 효정은 “너 유아 누나랑 타서 재밌었어? 활짝 웃더라”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내 젠은 또 한 번 유아 누나를 놀이기구 파트너로 선택하며, 효정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효정은 “젠아, 내가 아까 너 안아줬잖아”라며 투덜거리며 “젠이 유아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다”고 추정했다.

실제 영상을 통해 젠이 두 누나들과 만나자마자 유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젠은 그 이후에도 유아와 자꾸만 스킨십을 했고, 효정은 차에서도 뒷자리에 탄 채 두 사람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