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상철 광수 영숙, 세 사람의 희비가 각기 엇갈렸다.

20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16 출연진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미국에서 B사에 다니는 상철은 영숙에게 끊임없이 구애하며 “거리가 문제냐. 생각보다 가깝다. 미국 갔다가 나는 다시 올 거고, 다시 영숙을 데리고 갈 거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나는 여기서 할 일이 많다. 미국 안 간다”라며 “반대로 상철 님이 내 동네 옆에 와서 사는 건 어떠냐”라고 말했다.

상철은 한사코 영숙에게 구애하며,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광수는 모든 사람의 말 속에서 옥순의 진심을 오해한 것에 대해 자책하고 후회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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