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권석주·김권, 8년 전 시작된 악연 [종합]
2023. 09.22(금)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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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국민사형투표' 인물들의 과거가 드러났다.

21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7회에서는 8년 전 과거의 모습이 방송됐다.

과거 민지영(김유미)은 과거 권석주(박성웅)와의 공개토론회를 했다. 이때 권석주는 "법치국가에서 선제공격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라며 신념을 밝혔다. 민지영은 아들 이윤성을 데려와 권석주에게 소개했다. 이윤성은 정의의 여신을 언급하며 권석주에게 공감했다. 권석주는 자신의 강의에 이윤성을 초대했다. 그 순간 권석주의 딸 권나래가 권석주를 찾아왔다.

이윤성은 권나래를 지속적으로 쳐다봤다. 이후 이윤성은 권나래의 강아지를 훔쳤다. 권석주는 "이제 그만 강아지를 돌려줘라"라고 말했지만, 이윤성은 "그럼 카메라를 확인해 봐라" 라며 아니라고 잡아뗐다. 권석주의 집 카메라는 고장 난 상태임을 알고 벌인 행동이었다. 민지영의 집 마당에서 땅을 파 낸 결과 강아지가 발견됐고, 이윤성은 형 이우택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웠다.

당시 김무찬(박해진)은 마약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며 수사를 진행하다 병원에 입원했다. 뉴스에서 권나래가 실종된 지 나흘째가 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모든 뉴스는 범인을 권석주로 지목했다.

김무찬은 망연자실한 권석주를 집에 데려가 "풀려났어도 아직 유력한 용의자다. 정신 차리고 없어진 것이 없는지 살펴봐라"라고 조언했다. 권석주는 권나래의 방에 들어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딸을 죽인 아빠와 딸을 잃은 아빠 중 뭐가 나을까? 모든 것이 나를 범인이라고 겨냥한다"라며 "그 끔찍한 일을 당한 아이를 장례도 제대로 못 치르고"라며 울컥했다.

시간이 지나 이우택의 재판이 이뤄지는 날 김무찬이 장애를 가진 이우택을 폭행했다는 사실에 무죄가 입증됐다. 민지영은 김무찬의 뺨을 때리며 "너 같은 애가 건드릴 애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무찬은 격분하며 "내 정의는 지독히 상식적이다"라며 권석주에게 말했고, 권석주는 "네 욕심만 부린 행동을 봐라. 넌 정의와 범인 넌 둘 다 놓쳤다"라며 탄식했다.

이후 권석주는 이우택을 찾아갔다. 권석주는 "그렇게까지 힘들었을 줄 몰랐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우택은 "우택이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 선물을 주겠다"라며 죽은 권나래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권석주에게 들려줬다. 이우택은 "나래랑 전화하니까 좋죠?"라며 순수악의 모습을 보였다. 권석주는 격분했고, 이우택을 살해할 마음을 다잡고 계획적으로 살해했다. 이민수는 권석주가 교도소로 잡혀가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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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이 현재로 돌아와 이민수는 김무찬과 대면했다. 김무찬은 "날 기억하냐"라고 물었고, 이민수는 "당연히 기억한다. 권석주 교수님 감옥에 계신다던데 맞냐"라며 잔머리를 썼다.

주현(임지연)은 김지훈(서영주)과 함께 이민수의 학교 컴퓨터를 뒤졌다. 김지훈의 복구 프로그램에 힘을 빌려 주현은 "잡았다"라며 미소 지었다. 김지훈은 주현을 보낸 후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권나래와 권석주와도 인연이 있었다. 권나래는 어린 시절 비를 맞고 있던 김지훈에게 우산을 씌워준 이력이 있었다.

김무찬은 권석주와 독대했다. 김무찬은 "내가 개탈이었으면 그 자식들이 첫 단계였다. 형"이라고 말하며 심적으로 거리가 줄어듬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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