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 미국 뉴욕대 재학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김민국이 올해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 뉴욕대학교 TISCH(영화 전공)에 입학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대를 팔로우 했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이끌고 있다.

6일 김민국은 자기 생일을 맞아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매번 돌아오는 생일이지만 이번엔 다릅니다!'라고도 할 수 없는 게 변한 게 있어야 말이지. 말은 그렇게 해도 많이 변했겠죠. 보이질 않아서 그렇지. 근데 원래 큰 변화들은 천천히 일어나기 마련이더랍니다"라며 재치 있는 글을 적었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이며 초등학생 시절, 아빠 김성주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생 김민율, 김민주까지 삼남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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