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 이도겸 남상지 사이를 질투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33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선우(이도겸), 유은성(남상지) 사이를 질투하는 신하영(이효나) 모습이 그려졌다.

하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우가 괜히 유은성과 자꾸 가까워지는 상황이 못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영은 함께 일하는 막내 급인 은성을 따로 불러 “유은성 씨는 낯선 사람들과 일하는 게 체질인가봐?”라며 속을 떠 봤다.

하영은 은성이 남자를 구슬려 원하는 것을 얻어냈다고 오해하며, 은성을 아니꼽게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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