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우파2’ 파이널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이하 ‘스우파2’) 우승 크루 탄생기‘ 1회에서는 원밀리언, 베베 등 유력했던 우승 후보들의 파이널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은 MZ세대 사진 포즈를 연구하며 신경을 썼다. 그는 “카메라를 자꾸 보는 건 MZ가 아니라더라”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크루원들은 “언니는 카메라 자꾸 보니까 MZ는 아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이 많은 만큼 에너지도 폭발적으로 분출됐다. TOP4 팀들은 대형 공간에서 뜨겁고 시끌벅적하게 자기 개성을 뽐내는가 하면, 묘기 같은 서로의 댄스를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승부욕은 물론, 기록이자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앞서 우승 크루는 베베로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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