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진심이 좋은 성과를 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48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선우(이도겸), 유은성(남상지) 사이가 점차 긴밀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성의 영상이 SNS에 올라가면서 회사 영화가 화제를 모았다. 강선우는 은성에게 “아마 내일 대표님이 말씀하시겠지만, 아마 은성 씨 회사에 남는 쪽으로 결정하실 것”이라 말했다.

선우는 은성의 손을 꼭 잡으며 “나도 다행이다. 은성 씨랑 계속 일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앞으로 우리 같이 좋은 영화 만들자”라며 은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