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정경호 수영 커플이 ‘MAMA 2023’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 CJ ENM 연말 음악 시상식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드)'가 둘째 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다채로운 퍼포먼스 상에 현역 K-아이돌들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YG 신예이자 대형 거물 트레저는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상을 받았고, 여성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시상식 경우엔 커플로 장기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차례대로 발표자로 등장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수영은 화려한 하늘빛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아리따운 보디라인과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연애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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