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돌싱글즈3' 유현철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한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슬기와 유현철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를 결정했다.

김슬기는 ENA·SBS Plus '나는 SOLO'의 10기 돌싱 특집에서 옥순으로,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이후 돌싱 코드를 인연으로 연인이 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바, 두 사람은 결국 재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 모두 각각 자녀 한 명을 뒀고 양육 중이다.

더불어 둘은 지난 8월 막을 내린 tvN 예비부부 서바이벌 예능 '2억9천: 결혼전쟁'에 동반 출연했고, 차분히 결혼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의 사랑꾼'은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시즌1에 출연했던 최성국 부부, 이용식 딸 이수민 예비 사위 원혁, 김슬기 유현철 이야기를 담는다. 10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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