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과거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지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지수는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앞서 그는 학폭 논란 이후 작품 복귀 뜻은 없다고 밝힌 바다.

사진 속 지수는 데님 재킷을 입은 채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지수는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학창 시절 폭력과 욕설을 사용한 일진이라며, 폭로자 일부는 지수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한창 촬영 중이었단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고 이후 10월에 입대해 현재 군 복무를 마친 상태다.

지수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CN '나쁜녀석들2' 등에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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