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임신 준비에 한창이다.

29일 진태현은 채널을 통해 임신 준비에 한창인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운동장에서 러닝에 한창이다. 그는 "봄 가을을 향해서 2024 다시 시작. 하늘 바다 트랙, 엄마 아빠 천사, 다시 만나 방가"라고 적었다.

최근 박시은은 유튜브에서 "임신준비를 하다가 몸이 다 회복되지 않아 멈췄다가, 하다가 멈췄다가 반복하면서 지치는 마음도 있더라. 한 가지 느낀 건 모든 걸 떠나서 내 몸이 건강해져야 한다는 거다. 두 번째는 내 마음이 행복해져야 한다"라며 임신에 애를 쓰고 있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박시은은 아이가 떠난 것에 대해 자기 영역은 아니었다며, "내 건강을 먼저 챙기고 몸을 가꾸고 이게 먼저가 돼야 된다는 게 올 한 해 내 임신 준비의 결론"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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