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이 이를 경고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29알 "최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등의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대한 팬분들의 주의를 요하고자 공지 드린다"며 "현재 유재석은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덧붙여 "어떤 경우라도 회사 및 아티스트 개인 계정을 이용하여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개인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 입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등의 사례를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팬분들의 주의를 요하고자 공지 드립니다.

손가락 관절염 사라집니다
[무조건 42%] 스팸 설 선물세트 지금이 기회!
2024년 가장 중독성 강한 PC 게임을 이제 무료로 플레이 가능
이것 하나로 "자녀키 180cm"까지 충분합니다

현재 유재석은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라도 회사 및 아티스트 개인 계정을 이용하여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개인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안테나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