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임형준 남성 호르몬 수치가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임형준 와이프 하세미 건강 체크 상황이 공개됐다.

임형준 경우 하세미와 재혼 가정을 이뤘다. 임형준은 10살 넘게 와이프와 나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고, 장인은 임형준보다 단 13살 위였다.

장인은 임형준이 협심증을 앓고 있다는 말을 걱정하며, 의사에게 상황을 물었다. 임형준은 “약은 잘 먹고 있다”며 장인을 안심 시켰다.

하지만 의사는 임형준에게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검사를 진행했는데, 임형준 씨 수치가 좀 낮다”고 우려했다.



50대인 그는 어린 딸을 낳았지만,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순간 장인의 얼굴이 어두워졌고, 임형준은 그런 장인 눈치를 보기도 했다.

임형준 수치는 정상 중 가장 밑이었다. 이지혜는 “어떻게 아이가 생긴 거냐”고 반문했고, 서장훈은 “활력이 좀 없다는 얘기일뿐”이라고 전했다. 의사는 “일종의 남성 갱년기 증후군”이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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