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3일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세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아이엠은 13일 모션 포스터 콘텐츠도 오픈했다. 포스터 속에는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라는 앨범명처럼 불규칙한 박자가 이어지는가 하면, '2024.04.03.6PM'이라는 발매 고지까지 담겼다.

아이엠의 미니앨범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소니뮤직에서 발매하는 두 번째 앨범이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아이엠은 올해 1월 헤이즈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슬로우리(Slowly)'를 통해 2024년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 등 '올라운더 뮤지션'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엠은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엠의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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