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7인의 부활’ 배우 심이영, 파격적인 캐릭터로 합류했다.

29일 밤 방송된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민도혁(이준)이 6인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시즌에서 총을 맞았던 민도혁은 살아났고, 병원에서 와신상담을 해왔다. 도혁은 강기탁(윤태영)과 함께 심미영(심이영)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심미영은 매튜리, 이휘소 아버지가 운영했던 전파사를 아지트로 마련했다. 배우 심이영은 이날 극의 또 다른 주축 기능을 예고하며, 독특한 캐릭터성을 과시했다.

도혁의 복수를 돕는 그는 어떻게 6인을 파멸 시키는데 도움을 줄까. 심이영의 특이한 메이크업 역시 극적 긴장감을 증폭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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